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입주 고객들에게 CJ제일제당 B2B 전문 브랜드인 크레잇(Creeat)의 ‘트레이 원 밀(Tray One Meal)’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스파크플러스만의 입주사 전용 아침식사 제공 서비스인 스플모닝 메뉴로 크레잇 트레이 원 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크레잇 트레이 원 밀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솔루션으로, 맛있고 조리가 쉬워 많은 입주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스플모닝 이벤트에 이어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벤딩머신도 설치된다. 스파크플러스 홍대점 라운지에 설치된 벤딩머신은 이달부터 운영되며 ‘크레잇’을 비롯한 샌드위치, 국물요리, 덮밥, 스낵 등이 마련돼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에게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CJ제일제당 외에도 다양한 F&B 브랜드와의 제휴 혜택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인 공간에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향후 F&B 브랜드 제휴를 강화할 전망이며, 현재 라운지 내 취식을 제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진 추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파크플러스 마케팅실 이용주 실장은 “바쁘게 일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입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F&B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한 크레잇이 입주사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사들이 선호하는 F&B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강화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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