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농협은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홍보모델로 위촉된 방송인 이미주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방송인 이미주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너5>, tvN <식스센스2> 등 각종 예능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겨 앞으로 활동에 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미주와 함께 ESG 캠페인 홍보영상, ESG 금융상품 홍보, 농촌일손 돕기 등을 통해 농협은행의 ESG 경영을 홍보하고, MZ세대(20~30대) 고객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미주 씨가 농협은행의 새로운 얼굴이 돼 줘 정말 기쁘다”며 “미주 씨 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예능감이 ESG 경영을 비롯한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주 씨와 함께 농협은행의 ESG 경영을 널리 알리고 MZ세대를 비롯한 많은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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