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pLay(신한플레이)'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매달 이용 거래 건수 150만건 이상이 발생하며,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 이용 비중이 50%에 이른다.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이벤트 응모 고객을 추첨해 터치결제 이용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터치결제 거래의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 2배로 지급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 상무는 “터치결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데 감사드린다”며 “터치결제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과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 신제품 출시 등 올해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결제 환경 혁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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