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카드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 닫기 김정기 기사 모아보기 )가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자산관리 항목을 추가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6월 1차 출시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데이터 연결 방식을 ‘오픈 API(Open API)’로 변경해 도입했다. 이에 따라 자산과 소비 현황뿐만 아니라 고객의 금융 생활 및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포함했다.
리뉴얼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전업권 포인트 통합 관리 서비스 ▲고정지출을 알려주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 ▲유사 고객군 내 지출 개선 필요영역 안내 ▲이자계산기 ▲나의 목표 관리 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WON꿀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보제공 기관 1개 연결 시 5000 포인트, 2개 이상 연결 시 8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마케팅 동의 시 추가 2000 포인트가 제공돼 최대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은 2개 기관 이상 연결 또는 마케팅 동의 시 최대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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