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됐다. M-able 미니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고팔 수 있다. 고가의 미국주식을 1000원부터 소액으로 살 수 있어 온주 거래의 부담을 낮췄으며, 정기구매 등 특화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영상에는 커피값, 외식비, 쇼핑비, 여행비 등 일상적 소비 모습을 각 에피소드에 담았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커피값, 쇼핑비 등을 아껴 모바일로 해외주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담아 생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해외 소수점 주식을 종목별 일 10만원 이하 매수 시 별도의 신청없이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층의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소액으로도 쉽게 해외주식을 시작할 수 있고 정기구매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꾸준히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해외주식을 다양한 고객층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KB증권 M-able 미니 앱에서 거래 가능하다.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 등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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