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UG는 2021년 수요자 맞춤형 매각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완주 이서 공동주택’ 및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을 성공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입 수요가 높은 인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매수인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유치권 등 법적 리스크를 제거한 결과 약 916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주택 수백여채를 갭투기한 악성 다주택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관리수익을 회수에 충당하는 민사집행법상 ‘강제관리’를 도입했으며, 경락인이 임차권을 인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경매를 진행하여 유찰을 방지하고 배당 후 회수되지 않은 잔여 채권은 기존 임대인에게 청구하는 ‘임차권 인수조건변경부 경매제도’를 도입했다.
이처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잔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악성 다주택채무자를 대상으로 총 649억원을 회수(649억원 중 329억원은 경매 회수)해, 2020년(164억) 대비 4배가량 회수 실적이 향상되었다고 HU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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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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