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기존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카라멜 마키아또와 돌체라떼, 더블 샷 등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는 100원씩 오른다.
우선 롯데카드의 'LOCA LIKIT Eat'은 스타벅스에서 6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백화점과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매장에서는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우리카드의 'D4@카드의정석'은 스타벅스에서 통합 5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통합 월 할인한도는 매년 1월부터 10월까지 1만1000원, 11월과 12월은 2만2000원이며 할인 횟수 제한은 없다.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 톡톡카드'도 스타벅스 50%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시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상품권 구매와 건물 내 임대매장 이용금액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The BEST-F'는 스타벅스 커피 2잔 이상 구매시 39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7800원 이상 구매 시 3900원이 정액 할인되며, 스타벅스 가격이 인상과 무관하게 할인 금액은 변경되지 않는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시 서비스가 제공되며, 결제대금일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의 'THE 1'은 스타벅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시 제공되며, 월 2회와 연 12회에 한해 제공된다.
비씨카드의 '밸런스 카드'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공식 앱을 통한 사이렌오더 결제 건에 한해 할인을 제공하며,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내 매장 등 임대매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150'은 스타벅스 결제 건당 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월 1회와 연 12회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며,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대카드 가맹점 등록 기준이며 백화점·할인점·쇼핑몰·역사 내 입점매장 및 공동가맹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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