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6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별관4층에서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현판식 참석인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2.01.0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이 공동출연해 설립한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1월 6일 업무를 개시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닫기 손병두 기사 모아보기 )는 6일 거래소 마켓타워2에서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립형태는 비영리사단법인 한국IR협의회 산하 독립조직 신설이다.
센터는 중소형기업에 대한 양질의 리서치 정보를 투자자에게 무상 제공해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 제고 및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연 600건의 리서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보고서에는 기업정보, 재무현황, 기술분석 외에도 시장에서 평가하는 성장성과 잠재가치 등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두루 수록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증권업계 리서치센터장 및 스몰캡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신속하게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개시할 계획을 세웠다.
한국거래소는 "공동 출연기관인 거래소, 예탁원, 증권금융은 센터의 설립 목적 달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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