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라온건설㈜이 경기도 오산시에 선보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최고 17.5 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1월 4~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2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01건이 접수돼 평균 5.8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은 최고경쟁률인 17.5 대 1을 기록했다. 단, 전용 84㎡C 타입은 예비 당첨자 300% 모집을 위해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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