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생애주기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보장 대상을 가족으로도 변경할 수 있는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202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이를 통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40세, 10년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을 가입한 고객이 50세(완납시점)에 스마트치매전환을 신청할 경우 주계약 사망보장 1913만원과 중증치매시 진단자금 3000만원, 중등도치매시 1000만원, 경도치매시 500만원, 중증치매 간병자금 매월 50만원(최초 36회 보증지급, 단, 30년(360회) 최고한도)의 치매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에서 76세까지다. 40세,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4만9000원, 여성 13만7000원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