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제일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I’이 29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9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개 평형 723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총 3만1374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43.39대 1, 최고 112.4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11㎡A형에서 나왔다. 332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해당지역 4571건으로 27.54대 1, 기타지역 1만4268건으로 112.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는 84㎡A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201가구가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2866건으로 28.38대 1, 기타지역 4338건으로 71.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인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4억7800만원대, 84㎡B형 기준 4억7700만원대, 111㎡형 기준 6억130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11월께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