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제일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I’가 28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개 평형 702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체 평형과 유형, 지역을 포함해 8503건의 청약을 모았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만 4700여건의 신청이 모여 가장 많은 인기를 보였다.
생애최초 특공의 경우 총 206가구 모집에 4700건의 신청으로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특히 84㎡A형 106가구에 해당지역 494건, 기타지역 2456건의 신청으로 평균 27.83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나며, 29일 있을 1순위청약의 치열한 경쟁률을 짐작케 했다.
단지는 이어 29일 1순위, 30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인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4억7800만원대, 84㎡B형 기준 4억7700만원대, 111㎡형 기준 6억130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11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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