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17일(금)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27일(월) 특별공급을 비롯해 28일(화) 1순위 해당지역, 29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어 1월 5일(수) 당첨자 발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410만원대며, 일반적으로 중도금 납부비율이 분양가의 60%인 타단지에 비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중도금 납부비율이 50%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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