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ESG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한층 더 보강했다.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협력사 안전관리 교육에 노동, 보건, 환경, 윤리 분야를 추가해 교육 범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ESG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또한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교육이 ESG 역량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협력사가 스스로 ESG 분야를 점검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산업용 로봇을 운영하는 40여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로봇 안전점검도 지원 중이다. 로봇 공정 안전장치, 비상정지 시스템, 자체점검 프로세스 등 다양한 안전점검 항목을 만들어 실시한다. 또 자체 제작한 로봇설비 안전관리 기준안을 공유해 협력사가 산업용 로봇에 대한 안전관리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화재나 안전사고의 잠재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생산공정이나 설비를 보유한 협력사 250여곳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사례는 다른 협력사들에게 공유해 사전에 안전관리를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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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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