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온(溫)택트 캠페인 '행복상자' 전달식에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조재현 해피피플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 닫기 윤규선 기사 모아보기 )이 어려운 이웃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앞장섰다. 하나캐피탈은 2021년 하나금융그룹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온(溫)택트 캠페인’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한부모 가정 행복상자 배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나캐피탈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해 하나캐피탈 임직원이 만든 찜질팩과 겨울 대비 용품을 지원했다. 또 한부모 가정에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행복상자 배달’도 진행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최근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 됨에 따라 희망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번째를 맞는 모두하나데이와 같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 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캐피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Global Happy Sharing)과 임직원 친환경 손수건 사용하기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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