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감사 메시지와 위문금을 전하고 있다. 이날 위문행사에도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직접 참석해 장병들과 만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전날(20일)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성금은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이웃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겨울 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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