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0일 오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닫기 김지완 기사 모아보기 )이 임직원 온정을 모아 지역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은 20일 오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등 각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BNK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경남은행도 이달 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 이웃 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이 전달한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겨울 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이웃의 마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BNK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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