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난번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최고 12.89 대 1(84㎡ C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학하 리슈빌 포레 청약접수 결과 506가구 모집(청년 셰어·세대구분 제외)에 4474건이 접수되며 평균 8.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대보증금의 경우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책정되었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된다. 분양 관계자는 “거주기간 내 취득세, 보유세 부담이 없는데다 신축 단지에 거주하면서 무주택 자격도 유지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기회가 살아있다는 점 등이 청약흥행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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