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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정당계약 개시

기사입력 : 2021-12-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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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리슈빌 포레 단지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학하 리슈빌 포레 단지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가 금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학하 리슈빌 포레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난번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최고 12.89 대 1(84㎡ C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학하 리슈빌 포레 청약접수 결과 506가구 모집(청년 셰어·세대구분 제외)에 4474건이 접수되며 평균 8.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내년 9월 입주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동안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의 경우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책정되었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된다. 분양 관계자는 “거주기간 내 취득세, 보유세 부담이 없는데다 신축 단지에 거주하면서 무주택 자격도 유지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기회가 살아있다는 점 등이 청약흥행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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