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16일 랜선 송년 이벤트를 개최하고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보험 직원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입 직원이나 동료들을 보지 못했는데 집에서 문화 생활을 하며 이렇게 볼 수 있어 반가웠다”, “아이들이 직원들과 인사하고 온라인 클래스에 직접 참여하는 등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밖에도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언택트 환경에 맞춰 사내에서 다양한 랜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직원들의 재택근무 환경과 문화 생활 지원을 위해 부서별 ‘랜선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와인 강좌 및 칵테일 클래스를 진행했다. 총 28회에 거쳐 3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랜선 이벤트는 사내에서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는 큰 호응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