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카드가 지난 14일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노아의집'에서 진행됐다. 노아의집은 중증장애를 앓고 있거나 생활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 장애인복지시설이다.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은 노아의집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750kg을 전달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연말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NH농협카드와 고객들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올 한해 농가 일손돕기와 공익기금 전달 및 금융사기피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 진행하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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