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일손 부족과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 돕기에 앞장섰다.
NH농협카드는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NH농협카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꽃잔디를 화분에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한 농가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화훼산업의 고충을 위로하고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