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SBI저축은행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이어져 오는 SBI저축은행의 소외아동 지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불황, 물가상승 등 소외이웃들의 생활환경이 더 열악해지고 있어 온정의 손길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보다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한국구세군과 함께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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