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KB생명보험이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다.
KB생명보험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아동복지기관에 친환경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 했다고 8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그룹 공동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KB생명보험은 기부금 중 일부를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정 기탁사업으로 지원한다.
이번 후원으로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는 폐플라스틱 원단을 활용한 파우치와 야자수잎 접시세트,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샴푸바(고체샴푸) 등 친환경 물품을 전국 그룹홈 및 쉼터 14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선도 기업으로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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