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하이네켄코리아(대표이사 자브킨보두노프아텀)가 오는 1월 7일까지 일상 속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는 ‘제로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모두 제로에 가깝게 줄이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이후 각종 생활 폐기물의 증가로 쓰레기 배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인증샷이나 자신만의 제로웨이스트 아이디어를 #제로제로웨이스트 #하이네켄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SNS에 공유하면 된다.
오는 15일부터 쿠팡에서 판매되는 ‘하이네켄 0.0 친환경 패키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서 참가할 수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맥주 부산물 등으로 만든 재활용 굿즈인 ‘제로제로웨이스트 다이어리 패키지’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다이어리는 맥주 제조 시 발생하는 부산물과 맥주 라벨지로 만든 종이 등, 나무를 베지 않고 생산하는 비목재 종이와 재생지 100%로 만들어졌다. 이 다이어리 패키지는 챌린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형 하이네켄코리아 사회공헌 담당(과장)은 “지난해 투명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알렸던 #페트라떼 캠페인에서 더 나아가 올해는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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