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Budweiser)가 Mnet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우승 크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다고 2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얻는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되는 Mnet ‘스우파’ 9회의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 이후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스우파’는 순간 최고 시청률 4.8% 달성과 함께 출연자의 패션, 메이크업, 말투까지 유행시키며 2021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버드와이저는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2019년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를 만들어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유망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빛낼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벌여, 행사나 공연 기회를 잃은 인디뮤지션들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지원했다. 버드와이저는 이러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들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2020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스우파 출연 댄서들의 열정적 에너지가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스우파 우승팀과 함께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