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출시를 기념해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서울 중앙농협을 찾아 조합원과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했다.
특히, ‘마이농가’는 농업인 조합원 특화 서비스로 농업경영분석, 영농캘린더 등이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 농협고객이면 누구나 ‘NH콕뱅크’ 또는 ‘NH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NH콕뱅크’에서 가입하는 고객 5만명(선착순)은 농협 계열사 및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서울 중앙농협(조합장 김충기)에서 조합원(장말임·여한순·유태혁)과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가입감사 선물을 전달한 후 “상호금융업권 유일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고객 맞춤 금융상품 추천 등은 물론 농업인 특화 서비스를 통해 농협상호금융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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