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다섯가지 마라'라는 글을 통해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헐뜯지 마라 ▲감정 기복 보이지마라 ▲일하시는 분들 함부로 대하지마라 ▲가면쓰지마라 ▲일희일비 하지 마라 등을 이야기했다.
이는 리더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최 회장의 평소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날 SK그룹 인사가 단행된 만큼 새롭게 임명된 경영진에게 건내는 조언으로 보인다. SK는 인사를 통해 예년 대비 20% 가량 많은 133명을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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