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뇌혈관, 심혈관 질환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보장하는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진단에 대한 보장 범위도 확대됐다. 특약을 통해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최초 진단 뿐만 아니라 재단시에도 진단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경증진단도 보장된다.
피보험자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부터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40~49세는 2000만원, 50세 이상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을 10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이다.
이 상품은 순환계 질병 88종을 폭 넓게 보장할 뿐만 아니라, 순환계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선행질환에서 중증질환까지 5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차등화된 보장금액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특정중증치료 4종 보장 담보를 신설해 순환계질환 중증환자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고액 심장수술 보장 담보로 체내용 심박동 조율장치 삽입술까지 보장해준다.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LIFEPLUS ON혈관튼튼 순환계건강보험을 ㅏㅍㄴ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다빈도 질환부터,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 등의 고심도 질환까지 한번에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특정순환계 질환 진단비와 수술비, 특정순환계 질환에 포함되는 뇌/심장질환의 검사, 통원, 치료비까지 보장하고 있다.
기존 보험가입 고객의 경우 부족한 보장부분만을 추가로 가입이 가능하다.
업계최초 혈전용해치료비, 의료기관 및 민간구급차이용 응급실 내원치료비(응급), 뇌혈관질환직접치료통원비 등 신규특약도 도입했다.
질환 진단 시 납입면제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보장보험료 납입면제지원 특별약관을 특정순환계질환(4~5종), 특정순환계질환(5종), 암(4대유사암제외)·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종류 납입면제지원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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