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넥슨(대표 이정헌)과 차량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제휴 카트를 출시했다./사진=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은 ㈜넥슨(대표 이정헌)과 차량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제휴 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몰리’가 직접 트랙을 달리는 뛰라이더 카트 ‘몰랑몰랑 몰리’ 레전드 카트 바디다.
신한은행은 ‘몰랑몰랑 몰리’를 신한 모바일뱅킹 ‘쏠(SOL)’에 사전 출시하고, 이를 수령한 쏠 기존 회원 9만명에게 문화상품권 1000원권을, 쏠 신규 회원 1만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유저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해당 게임을 통해 ‘몰랑몰랑 몰리’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대전을 진행하면서 ‘M’ ‘O’ ‘L’ ‘I’ 4종류 알파벳 조각을 20개씩 수집하면 된다.
추가로 신한은행은 또 다른 대표 캐릭터 ‘쏠’을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다음 달 10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뛰라이더 카트 ‘몰랑몰랑 몰리’ 출시 광고 영상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신한 쏠과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몰랑몰랑 몰리’ 카트 출시가 카트라이더 유저에게 신한은행의 20대 전용 브랜드 ‘헤이영’과 몰리 캐릭터를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소통하는 신한 헤이영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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