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15일 ESG위원회 운영 지침을 제정한데 이어 ESG위원회를 출범해 채권운용본부 한희진 상무를 ESG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책임투자는 5~6년 전부터 활발해지기 시작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투자 트렌드가 됐다"며 "책임투자형 펀드 운용철학을 적용한 이스트스프링 ESG펀드와 더불어 이번에 출범한 ESG위원회를 통해 한국형 책임투자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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