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경영성과를 담은 이번 ‘2021 지속가능보고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환경안전보건 경영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준법 경영 △정보보안 등과 관련된 성과를 소개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통합등급 ‘A’ 를 획득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A’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 이사회의 다양성을 위해 여성임원 2명을 선임 했다. 이어 6월에는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해 독립성을 보장한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ESG 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의 화두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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