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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기사 모아보기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대상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베트남 우호훈장은 베트남과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베트남 국가주석이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는 "김상열 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양국 민간 외교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김상열 이사장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열 이사장은 "베트남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고민했다"며 "양국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협력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민간외교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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