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전경. / 사진제공=호반그룹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이 종합일간지 서울신문 최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이다. 서울신문 2대 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은 호반건설이 제안한 서울신문 지분 매입 협상안을 받아들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이 지난 13일~15일 진행한 ‘호반건설의 우리사주조합 지분 인수 제안 동의’ 찬반 투표는 찬성 57.84%(236명) 반대 42.16%(172명)로 통과됐다.
우리사주조합은 주주들에게 주식 매각 위임 동의를 밟을 예정이다.
지난 6일 기준 서울신문 지분 구성은 기획재정부(30.49%), 우리사주조합(28.63%), 호반건설(19.40%), KBS(8.08%) 순이다. 호반건설이 우리사주조합 지분 전량을 인수할 경우 48%(의결권 기준 53.4%) 지분을 갖게 된다.
앞서 호반건설은 올해 7월 정보통신 전문 일간지 전자신문과 온라인 경제 매체 EBN을 인수한 바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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