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19억원이 순유출됐다. 1532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351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5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31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1조2617억원으로 77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6조6413억원으로 741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639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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