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93억원이 순유출됐다. 625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618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6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7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1조460억원으로 391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6조6045억원으로 908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574억원이 순유출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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