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곽성일)는 18일 범농협에서 1년에 단 1명에게만 수여되는 ‘존경하는 상사상(賞)’ 수상자로 송도시티지점 이주호 지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 NH농협지부가 1994년도부터 시상하기 시작한 ‘존경하는 상사상’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범농협 선배직원을 대상으로 후배직원들이 추천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인터뷰 등 세밀한 심사를 거쳐 매년 단 1인만이 선정되는데, 농협직원들에게는 동료들이 수여해주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제34회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한 이주호 지점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부천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중앙본부 금융기획부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써 최근까지 부개지점장, 신현동지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송도시티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송도시티지점을 인천지역의 대표 금융점포로 성장시켰다.
권찬호 NH농협노조 인천지역위원장은 “이주호 지점장님과 같은 선배직원이 계시기에 후배직원들이 잠재능력을 펼치고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행복한 농협만의 조직문화가 발전 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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