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 플랫폼 ‘쏠 펫(SOL PET)’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 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쏠 펫은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지속적 증가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마련됐다. 신한 쏠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쏠 펫 출시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월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편리성’ ‘안정성’ ‘혁신성’을 모두 담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만들자”고 선포한 것과 결이 맞닿아 있다. 고객중심 생활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신한은행은 먼저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대표 김성무) 과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고객 참여형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을 시작으로 다양한 펫 관련 원스탑 상품‧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서둘러라 집사 ▲자랑해라 집사 ▲또올려라 집사 등 3가지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을 게시한 선착순 4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고객 9명과 최초 한 달간 가장 많은 게시글을 올린 고객 3명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펫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및 굿즈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맞춰 쏠 펫을 출시했다”며 “신한은행은 쏠 펫의 생활 플랫폼화를 위해 펫 푸드, 펫 보험, 펫 시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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