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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석기사 모아보기)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마트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2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인 에메랄드SPV를 통해 오는 15일 이베이코리아의 100% 모회사인 아폴로코리아 유한회사 지분 80.01%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가액은 3조 5591억 원이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베이코리아는 이마트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161조 원 규모로 네이버 쇼핑이 17%, 쿠팡이 13%, 이베이코리아가 12%, 11번가가 7%를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3% 수준 SSG닷컴과 이베이를 합하면 신세계 그룹 비중은 16%로 2위로 올라선다.
이마트는 SSG닷컴과 이베이코리아 사이트는 별개로 운영하되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종적으로는 확대된 이커머스 점유율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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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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