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10년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투자전문 금융그룹으로, 담당 심사역들의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다수의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피투자 기업에 대한 해외시장진출 및 유망 기업들과 네트워크 연결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한다.
양사는 이번 펀드 조성이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측은 "양사는 디지털헬스케어 및 바이오분야의 벤처기업에 전략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며,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함과 동시에 대기업과 벤처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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