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1조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7.5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74% 늘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모두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증권 측은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3분기 누적만으로도 전년도 전체 실적을 60%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해서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높였다.
디지털 고객잔고는 전년 동기보다 133% 급증하면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예탁잔고는 16조원을 돌파했다.
금융상품 수익은 전통 금융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IB/운용부문에서도 우선 IB부문은 전 사업영역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비우호적 금리 환경에도 파생결합증권 관련 손익 안정화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삼성증권 측은 "전사적 관점에서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순영업수익 기준 리테일 27%, 디지털 32%, 본사영업(IB/운용) 30%를 기록하며 균형잡힌 수익구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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