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는 지난 1일 합천군청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문준희 합천군수, 김기경 합천관광개발(유) 회장이 참석했다.
운영사 선정에는 호텔롯데의 세계적인 경영 역량과 40여년의 운영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호텔롯데는 해외 지역에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롯데호텔 양곤 ▲롯데호텔 사마라 ▲롯데호텔 시애틀 총 4곳의 호텔을 성공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은 국내 1호 위탁 운영 호텔이다.
㈜호텔롯데의 대표적 호텔 중 하나인 롯데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2021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12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상(2021 Best Business Hotel in Seoul)’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