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를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와 스타트업 모빈·매쉬코리아·슈퍼무브·모빌테크·메이아이 등에서 총 70명의 개발자가 50여개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발표한다.
특히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를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이 총 출동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은 오프닝 연설을 맡아 행사 시작을 알린다. 그는 모빌리티·AI·커넥티드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강조할 예정이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상무 겸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와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 상무는 각각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로봇기술 청사진을 보여준다.
2일차인 10일에는 IT·소프트웨어 전문가 송창현 현대차 TaaS본부장이 키노트 연설에 나선다.
지영조 현대차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전체 행사의 총평과 함께 향후 개발자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DR 활동 계획을 소개한다.
시청은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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