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대한통운은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행사에서 '12대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로봇, AI,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연구, 개발하고 있는 첨단설비와 기술개발 성과, 향후 계획을 이야기했다.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장에 설치된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 노선 이송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 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설비를 직접 가동하고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1부 행사에서 연구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TES 12대 핵심기술 소개 및 마스터플랜'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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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 중 AGV와 AMR은 물류센터 내에서 자동으로 제품이나 팔레트를 작업자에게 전달해주는 운송로봇이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곤지암, 군포 등 물류센터에 170여대의 AGV와 AMR을 투입할 예정이다. 피스 피킹 시스템은 로봇팔에 낱개 상품을 흡착, 컨베이어 또는 박스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설비로 현재 덕평물류센터에 도입해 테스트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보냉용기 등 친환경 물류 자재도 오는 2022년부터 점진적으로 현장에 도입해 고객사의 ESG경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물류사업은 기술과 데이터중심의 디지털물류로 진화하고 있다"며 "로봇 기술을 도입한 현장 자동화, AI·빅데이터 기반의 상시 운영 최적화, 디지털 전환 기반 시스템 구축 등 핵심 분야를 강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연구소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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