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가 내달 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9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299-7 일대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여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분양 물량 중 40%는 가점, 60%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받는다.
동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식홈페이지에서만 평면과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견본주택은 여주시 점봉동 439-1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2024년 2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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