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라이나생명보험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달 20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2021 대국민 항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리가 몰랐던 항암 치료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1 대국민 항암 심포지엄은 암을 이겨내고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항암 치료 지식과 항암 약물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우리가 생각하는 항암치료 △항암치료의 재발견 △함께 공감하는 항암치료 이야기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 세션에서는 △방영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항암치료의 이유있는 진화)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항암제의 오늘, 새롭게 찾아가는 희망)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부교수(항암의 마스터키, 진단 정밀의료) 등이 강연자로 나서 항암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지난달 15일 35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암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4%가 본인이나 가족·지인 중 암 환자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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