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는 다음달 중순 우리나라 새마을금고의 발상지인 경남 산청군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해 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되며,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3개의 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 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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