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체 314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전 모집 유형을 포함해 1297건의 신청을 모았다. 가장 많은 접수가 모인 곳은 84㎡A형으로, 이 중 신혼부부 4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301건, 기타지역 119건으로 9.13대 1, 생애최초 1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217건, 기타지역 100건으로 19.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천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이천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이천 거주자, 그리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반공급 청약 기준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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