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은행이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 학업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사진=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B국민은행은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 학업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멘토 KB!’ 수혜 대상자 중 학업이나 예체능, 과학, 정보통신기술(IT) 등 우수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국민은행의 사회 공헌사업이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소년은 각 분야 전문위원단과 협의를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장학금과 해외 연수비, 해외 공연 참여, 전문가 코칭, 작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학생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지만, 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다. 사피엔스 4.0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으로 참가자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우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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