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SUV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업비트는 V3 트림(에어는 A3)에 고급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한 티볼리 최상위 트림이다.
기본 적용되는 사양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등이다. 이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으로 클러스터·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서 모든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풀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화했다.
티볼리 업비트 가격은 2586만원부터 시작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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