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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기사 모아보기 카카오 이사회 의장(사진)이 오늘(5일)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올해 국정감사에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플랫폼 창업주 중 첫 타자로서 이날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인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정무위 국감에서 김 의장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100개가 넘는 계열사에 따른 '카카오 공동체 독점구조'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 의장은 해당 질무넹 대해 무분별한 산업 진출이 아니라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를 병행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 계열사들이 진출한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업계 위상 대비 매출은 미미하다는 점을 들어 맞지 않다고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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